경기도 부천시약사회는 14일 밤 10시 부천시약사회관 교육실에서 최종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한일룡 회장 외에 37명(위임 15명) 참석했다.
안건은 2010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와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제45차 정기총회 등이었다.
특히 가장 큰 대외사업인 제11회 그림그리기대회와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약사회가 주관한 복사골건강한마당에 대해 설명했다.
부천시약은 또 약국 개설 감소와 쌍벌제 등으로 인한 재정수입이 감소하고 인건비 증가, 물가 상승 등으로 지출요인이 증대해 분회비 인상요인이 있지만 회원의 어려운 상황에 맞춰 동결하고 긴축재정으로 극복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심야응급약국 특별회비 운영내역에 대해 보고했다.
제45회 부천시약사회 정기총회는 내년 1월 15일 오후 6시: 경기예술고등학교 화이트홀에서 열기로 했다.
부천시약사회 대상은 김유곤 (바른손약국), 부천시장상은 이정원(대은약국)·권숙희(메디안약국), 부천시의장상은 윤선희(부부약국)·김수현(메디팜하나로약국) 회원이 받는다.
경기도약회장상은 이학자(양지약국)·안금회 (임마누엘약국), 부천시약사회 모범상은 김숙현(일등약국)·유용훈(성주약국)·이현호 (푸르지오약국)·류호철 (드림약국) 회원이 받는다.
25년 장기근속상은 이숙희(태원온누리약국)·김교섭(원종온누리약국)·양혜경(혜인약국)·오진숙(온누리성진약국)·윤형규(지오약국) 회원이 수상한다.
공로패는 김수현(메디팜하나로약국), 이재관(자연이네약국), 이현승(동성약국), 서영석(비타민약국), 김유곤(바른손약국), 김은미(송&김약국), 최용희 회원이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