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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빈, 비강분무제 부문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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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리빈, 비강분무제 부문 세계 1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0.12.0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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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자사의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이 비강분무제 중에서 ‘글로벌 No.1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해왔다.

세계적인 일반의약품 컨설팅 기업인 니콜라스 홀(대표: 니콜라스 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오트리빈은 ‘비강분무제(Nasal Spray, 코 스프레이) 부문’에서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오트리빈이 속한 비강분무제 부문이 2009년 7.3%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오트리빈은 8.3%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강분무제 브랜드’로도 선정됐다.

이에 오트리빈은 ‘비강분무제 부문’에서 전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성장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지난 2008년 국내 출시한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테라플루 역시 니콜라스 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에서 ‘물에 타먹는 감기약 부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미연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오트리빈은 코 막힘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고, 테라플루 역시 출시 이후 해마다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단순히 판매 1위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러브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트리빈은 코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코 막힘 완화제로 알레르기성 비염, 부비동염(축농증), 감기 등으로 인한 코 막힘을 분무 2분 이내 신속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1회 적용으로 약효가 최대 12시간 지속되며, 경구용 제제와 비교해 졸음 등의 전신 부작용의 우려가 적어 없어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테라플루는 오한 및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발열, 코감기, 목감기(인후통) 등에 효과가 있는 종합감기약으로, 뜨거운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시는 제형으로 수분을 함께 보충해줘 감기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켜준다.

무엇보다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므로 기존 경구제와 다르게 위장관계 부담을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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