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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신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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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신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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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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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주관, 행·재정적 지원 등 혜택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노동부가 주관한 2003년 하반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신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는 현대건설, 한진, 새한미디어 등 대기업 24개사와 국순당, 세크론, 이건창호시스템 등 중소기업 11개사 등 총 35개사가 선정됐다.

유나이티드는 8월 한달 간 대전지방노동청의 엄격한 서류심사 및 본사 현장 실사,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 등 3단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유나이티드는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및 각인동판을 수상하게 되며, 향후 3년간 금융기관 대출 때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일정기간 세무조사 유예,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87년 창립이래 비노조 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이 유나이티드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상생하는 기업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IMF등 경영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단결하여 항상 고속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복리후생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들은 최상의 직무수행을 통해 직원과 회사 모두가 만족하는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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