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제약 극복. 지역 의견 수렴 효과
온라인 토론은 지난 4월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한정된 시간과 장소를 극복해 정책적 의견을 교환하고,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연제덕 정책이사는 "현재 온라인 토론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미리 공지된 주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며 "예상외로 많은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5월에 논의된 온라인 미니커뮤니케이션의 주 안건은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와 '근무약사 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김대원 부회장은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는 정책에 대하여 경청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6월 5일 수원에서 추가적으로 오프라인상의 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경기도약사회에는 현재 신향순(고양시), 신용정(과천시), 고우영(광명시), 이영민(구리시), 김 미숙(군포시), 주훈정(김포시), 김우산(부천시), 김동철(수원시), 황진곤(시흥시), 김태진(안산시), 박성욱(안성시), 황선관(안양시), 곽은호(용인시), 고재호(의왕시), 이권의(하남시), 박해돈(화성시) 위원 등 총 16명의 분회 정책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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