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와 강동구보건소(소장 조종희)는 지난 18일 전국 최초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상견례에서 논의된 '지역주민에게 건강리플렛을 제작 배포하기로 한 사업’을 구체적이고 지속적으로 실행하기위한 의지를 담았다.
강동구약사회와 보건소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과 홍보, 가정 내 불용의약품 분리배출 수거사업, 기타 보건사업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차적으로 강동구보건소에서 약바로 알기, 대사증후군, 5락프로젝트,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등 4가지의 리플렛을 제작해 강동구약사회에 전달하는 '보건사업 홍보물및 전시대 전달식’을 가졌다.
리플렛은 230여 전시대와 다양한 리플렛은 강동구 전체 약국에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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