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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펀팜본부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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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펀팜본부 활동 본격화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5.1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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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처리·약값 바로세우기 사업에 중점

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13일 제1차 펀팜운동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세부 진행상항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위촉 관련 활동 보고 및 향후 대책, 2010년 펀팜운동본부 사업계획 수립, 대회원 대상 약사법 교육의 활성화 조치, 온라인을 통한 민원 처리의 강화, 팜파라치 활동에 대한 방안 모색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다.

특히 2010년 사업계획에 있어 온라인을 통한 민원 처리의 확대 및 강화, 약값 바로세우기 사업의 시행에 대해 강력히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온라인 팝업 게시 등을 통한 홍보와 실무 운영 시스템에 대한 점검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원들의 최대 관심사인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정화 추진 사업에 대해 의약품 명예지도원의 위촉을 서두르기로 했다. 더불어  대한약사회의 사업 계획에 대한 확인 작업 등을 거쳐 기본 로드맵 수립 후 대회원에게 공지하기로 했다.

또한 분회 연수교육을 통하여 약사법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할 예정으로, 30일 수원시약사회 연수교육을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팜파라치의 대해서는 정보 부족으로 인해 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각 사례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 모색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현태 회장은 회의를 통해 “펀팜 운동본부사업은 회원들의 기대와 관심이 많은 만큼 회무업무가 어렵다"며 "하지만 자정활동을 통해 회원을 보호하고 불법 요소를 차단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혼신의 노력을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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