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23:27 (금)
‘한독-아벤티스학술상·연구비상’ 시상
상태바
‘한독-아벤티스학술상·연구비상’ 시상
  • 의약뉴스
  • 승인 2003.05.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내과 임성희 교수팀 학술상 수여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대표 김영진, www.handok.co.kr)는 23일,24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 실시된 2003년도 대한당뇨병학회 총회석상에서 ‘한독-아벤티스학술상’과 ‘한독-아벤티스연구비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양명 부사장은 ‘최종 당화산물이 혈관평활근 세포 증식에 미치는 영향 및 기전’이라는 논문을 발표한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내과 임성희 교수팀에게 ‘한독-아벤티스 학술상’을 수여했다.

그리고, ‘췌장성상세포의 췌도 섬유화에 대한 역할 및 유발하는 기전’ 이라는 과제로 연구를 진행중인 가톨릭의대 내과 고승현 교수에게 ‘한독-아벤티스 연구비상’을 수여했다.

‘한독-아벤티스학술상’은 1991년부터 매년 당뇨병 관련 분야에 당해년도 우수 연구 논문의 저자를 선정하여 상금과 함께 약연탑을 수여하고 있다.

또, ‘한독-아벤티스 연구비상’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정의 발매를 기념하여 1999년부터 매년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연구자를 선정하여 상금과 함께 약연탑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