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치러지는 보라매병원 입찰에 도매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입찰은 80여억원 규모로 그동안 입찰이 덤핑으로 얼룩 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입찰도 상당폭 저가낙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한 입찰도매상은 지켜봐야 한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면서도 누가 더 낮은 가격을 써내느냐에 따라 낙찰자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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