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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 상위 100대 품목 외자사 절반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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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 상위 100대 품목 외자사 절반차지
  • 의약뉴스 최봉영 기자
  • 승인 2009.02.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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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6개 1위...화이자 엠에스디 사노피 각각 4품목
지난해 건강보험 EDI 청구액 상위 100대 품목 중 절반 가량인 43개 제품인 다국적제약사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개의 품목을 보유한 한국GSK가 다국적제약사 중 100대 품목에 가장 많은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화이자, 한국노바티스, 한국MSD, 사노피아벤티스가 각각 4품목을 보유했다.

또 바이엘쉐링, 한국릴리, 아스트라제네카는 3품목, 한국얀센, 한국아스텔라스, 한국오츠카, GE헬스케어 2품목, 쉐링푸라우코리아, 한국룬드벡, 한국로슈, 겜브로솔루션 1품목 등이었다.

100대 품목 중 한국GSK가 보유한 의약품은 제픽스100mg(400억원), 헵세라10mg(389억원), 세레타이드250디스커스(241억원), 아반디아정40mg(214억원), 프리토정40mg(164억원), 프리토플러스정40/12.5mg(151억원) 등이었다.

화이자는 노바스크5mg(753억원), 리피토정10mg(707억원), 세레브렉스캡슐200mg(252억원), 리피토20mg(201억원), 노바티스는 글리벡코팅플름정100mg(677억원), 디오반필름코팅정80mg(308억원), 코디오반정80/12.5mg(214억원), 디오반필름코팅정60mg(180억원) 등을 보유했다.

한국MSD는 코자플러스정(321억원), 코자정(304억원), 포사맥스플러스정(206억원), 싱귤레어정10mg(182억원), 사노피아벤티스는 엘록시틴주5mg/ml(20mg)(265억원), 탁소텔주80mg(253억원), 란투스솔로스타(188억원), 탁소텔주(157억원) 등 각각 4품목이었다.

바이엘쉐링은 울트라비스크300(473억원), 아달라트로로스정30(302억원), 아스피린프로텍트100mg(207억원),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10mg(442억원), 아타칸플러스정16/12.5mg(275억원), 카소덱스정(146억원) 등 각각 3품목이었다.

한국아스텔라스는 하루날디정0.2mg(322억원), 프로그립캅셀1mg(251억원), 한국얀센은 울트라셋정(313억원), 파리에트정20mg(162억원), 한국오츠카 프레탈100mg(264억원), 무코스타정(241억원) 등 2품목을 보유했다.

쉐링푸라우는 나조넥스나잘스프레이(249억원), 한국룬드벡 렉사프로정10mg(192억원), 한국로슈 셀셉트캡슐250mg(172억원), 한국갬브로솔루션 케이갬브로졸트리오10제미니2L/2백(155억원)을 100대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EDI 최대 품목인 플라빅스75mg은 한독약품 소유로 집계돼 다국적제약사 제품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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