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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권익행보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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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권익행보 빨라진다
  • 의약뉴스
  • 승인 2003.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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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권익찾기에 나섰다.

도협 약국유통위원회(위원장 임맹호 보덕메디컬 회장)는 3일 첫모임을 갖고 저마진 제약사들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구체적인 비용산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원회가 이같이 졀정한 것은 다국적사는 물론 국내제약사 까지 유통마진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위원회는 특히 한국화이자 아스트라제니카 등 외자사와 한미약품 태준제약 근화제약,경동제약 등 10여개사가 저마진 정책을 쓰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대응방안을 마련중이다.


유통위원회는 임맹호위원장을 중심으로, 간사에 김성규 송암약품 사장, 위원으로는 한우약품 한상회·원진약품 김원직·정수약품 김정수·신영약품 김정우·삼승약품 주상수·진웅약품 이양재 사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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