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은 지난 6월 13일자로 미국의 Uluru사가 보유하고있는 ‘아프타솔 페이스트’ 및 ‘오라디스크 에이’ 품목의 국내 판권 라이센스 인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은 구강에 발생한 구내염 치료의 적응증을 갖고있으며 미국 FDA에서 승인된 신약으로서 아프타솔 페이스트의 경우, 캐나다, 영국, 독일, 스웨덴, 포르투갈, 네덜란드, 아일랜드등에서 허가가 이루어졌으며, 오라디스크 에이 역시 미국 FDA에서 승인되어 금년 하반기부터 미국내 발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근화제약 관계자는 "본 품목의 국내 허가 및 판매를 통해 구내염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환자들 특히,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의 구강 염증 치료에 치료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존 스테로이드 제제 사용상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등 제품성 및 시장 가치를 긍정적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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