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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새들의 발작같은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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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새들의 발작같은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 의약뉴스
  • 승인 200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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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벌레인가 생각했다.

자세히 보니 버들강아지 같은 새순이었다.

봄의 숲속은 긴장감의 연속이다.여기저기서 새순들이 움터 오는 소리가 들리고 새들의 발작같은 울음 소리도 들린다.

   
▲벌레같은 새순에서 숲속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벌레들도 움직임을 시작하고 파리도 날고 있다. 들 고양이는 먹이를 채기 위해 한발 한 발 내딛고 사람들은 배의 잉여지방을 없애기 위해 분주하다.

봄은 좋은 것이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닌 만물이 소생하는 활력 에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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