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2-10-02 15:58 (일)
김행권 병원분회장 원칙강조
상태바
김행권 병원분회장 원칙강조
  • 의약뉴스
  • 승인 2003.02.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통일원화 오히려 강화해야
김행권(세종메디칼 대표) 병원분회장은 "어려운 시기는 위기 일수도 있고 기회일 수도 있다" 며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병원분회장에 취임한지 한달째를 맞고 있는 김회장은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움추려 들지 말고 당당하게 새로운 기회를 엿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과 몇년전에 2조원의 약시장이 현재는 10조원대로 늘어난 것은 그만큼 도매상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이 되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입찰 문란이 심한 것에 대해서는 저가낙찰 업체들은 공멸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지금당장 열매가 달콤하다고 해서 그것을 따먹으면 나중에는 큰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고 공생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김회장은 "업계의 인식전환과 함께 임원들도 문제 업소는 청문절차를 하는 등 거래질서 회복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통일원화는 사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제약사들은 연구 개발에만 전념하고 유통과 물류는 도매상에 맡기라고 주장했다.


김회장은 "선진국일수록 유통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절대 유통일원화 폐지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