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후보 박빙 우위 혼전양상
시도협 선거가 안개속에 가려진 가운데 입후보자 3인의 기호가 결정됐다.시도협은 18일 오후 회의를 열고 기호 1번에 남상규, 2번에 임맹호, 3번에 황치엽 후보를 결정했다.
정기총회 3일전에 후보등록을 한 세 후보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뒤 남은 2일 동안 최선을 다해 당선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세후보는투표전 정견발표 10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따라 5분이내로 하기로 합의했으며 각 후보자의 찬조연설은 듣지 않기로 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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