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懸羊頭賣狗肉(현양두매구육)'의 준말이다.
즉, 좋은 물건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나쁜 물건을 팔거나, 표면으로는 그럴 듯한 대의명분을 내걸고 이면으로는 좋지 않은 본심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일컫는다.
《항언록(恒言錄)》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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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懸羊頭賣狗肉(현양두매구육)'의 준말이다.
즉, 좋은 물건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나쁜 물건을 팔거나, 표면으로는 그럴 듯한 대의명분을 내걸고 이면으로는 좋지 않은 본심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일컫는다.
《항언록(恒言錄)》에 나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