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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근무약사, “골드칼라가 돼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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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근무약사, “골드칼라가 돼야” 주문
  •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
  • 승인 2006.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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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긍지 세계화 마인드 강조

“제약업계에 근무하는 약사는 골드칼라가 돼야한다.”

유유의 강승안 고문은  최근 정보화 사회에 맞춰 제약업계에 근무하는 약사에게 골드칼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 고문은 정보화 사회를 “필요한 정보를 가장 신속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동시에 서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이 모든 부분을 혁신적으로 변혁시키는 사회”라고 정의했다.

산업사회에서 고도정보화사회로 변화하고 국가경제에서 글로벌 경제로 바뀌는 등 조직과 신분, 핵심지능, 직업관이 바뀜에 따라 기존의 화이트칼라를 벗어나 골드칼라가 돼야 한다는 말이다.

이와 함께 Regulatory pharmacist(규제약사)로서 자질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제약업계 약사로서 생각과 목표는 세계화를 꾀하고 더불어 세계화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강 고문은 오는 28일 제약근무약사 연수교육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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