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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430개소, 1년간 144개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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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 5430개소, 1년간 144개소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29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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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지난 1년간 전국의 내과 의원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와 서울에 크게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 의원은 총 5430개소로 전년 동기대비 144개소, 앞선 3분기와 비교하면 17개소가 늘었다.

▲ 지난 1년간 전국의 내과 의원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 지난 1년간 전국의 내과 의원이 150개소 가까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앞선 3분기와 비교해 서울과 부산, 대구 등에서 3개소씩 늘었고, 인천에서 3개소, 경남에서 2개소, 세종과 전북에서 1개소씩 증가했으며, 충남과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45개소, 서울에서 35개소, 부산에서 15개소, 대구에서 13개소, 인천에서는 11개소가 늘었으며, 경남에서 7개소, 충남에서 5개소, 광주와 전북, 경북, 강원 등에서 각 3개소, 세종과 제주에서 각 1개소씩 확대됐다. 반면, 울산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개소가 줄어들었다. 

4분기 현재 지역별 내과의원수는 서울이 125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38개소로 서울에 근접했으며, 부산이 447개소, 대구 366개소, 경남 287개소, 인천 280개소, 전북 221개소, 경북 216개소, 대전 185개소, 광주 174개소, 충남 167개소, 충북 143개소, 전남 135개소, 울산 93개소, 제주 58개소, 세종은 34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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