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마무리한 가운데 의약품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71.73으로 전 거래일 대비 44.92p(-0.3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221.69로 341.24p(-3.23%)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3.72%)와 네이처셀(+21.62%)는 20% 이상 급등했고, 코미팜(+10.12%)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나이벡(+6.33%)과 티앤알바이오팹(+5.18%)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옵투스제약(-9.94%)과 HLB(-9.27%), HLB생명과학(-9.03%), 경남제약(-6.39%), 셀트리온제약(-5.86%), 녹십자웰빙(-5.66%), 올리패스(-5.39%)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국제약품(-7.40%)이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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