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주말 급등 후 숨을 고른 제약바이오주들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2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467.37로 전 거래일 대비 101.35p(+0.7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1만 462.03으로 460.84p(+4.61%) 상승했다.
특히 제약지수에서는 옵투스젱약과 삼천당제약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HLB생명과학(+21.93%)과 올리패스(+20.49%)의 주가도 20% 이상 급등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신풍제약(+12.67%)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원생명과학(-10.99%)은 양 지수 총 166개 구성종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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