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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보합세 속 국제약품ㆍ경남제약ㆍ올리패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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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ㆍ제약지수 보합세 속 국제약품ㆍ경남제약ㆍ올리패스 상한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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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간 가운데 구성종목들간 등락률 편차는 확대됐다.

20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50.09로 전일대비 20.19p(+0.1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700.14로 42.14p(+0.45%) 상승했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간 가운데 구성종목들간 등락률 편차는 확대됐다.
▲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보합세를 이어간 가운데 구성종목들간 등락률 편차는 확대됐다.

의약품지수 상승률은 0.14%에 그쳤으나 상한가를 기록한 국제약품을 비롯해 광동제약(+14.78%)과 명문제약(+11.43%) 등 총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신풍제약(+8.13%), 경보제약(+7.56%), 일성신약(+5.57%), 영진약품(+5.45%) 등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의약품지수에서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8.18%)이 유일했다.

제약지수 역시 상승폭은 0.5%를 넘지 못했으나 경남제약과 올리패스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위더스제약(+13.86%)과 아이큐어(+13.82%), 바디텍메드(+13.54%)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들을 포함해 제약지수 총 118개 구성종목 중 1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이와는 달리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0.30%)는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바이넥스(-6.75%), 케어젠(-6.54%)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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