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가 지난 20일 ‘강동 한마음봉사의 날’ 무료투약 자원봉사약국을 운영했다.
구약은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65세 이상 22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무료투약 봉사에는 권준한, 김윤자, 정인돈, 전경자, 임정애, 이선우 회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같은날 여약사위원회는 강동구 명일동 소재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구충제 500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구충제는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전달된다.
복지관 방문에 참석한 윤복순 부회장, 이순훈 여약사위원장, 전경자 여약사위원은 복지관과 독거노인 가정에 비치된 의약품(불분명한 의약품이나 연고)을 정리하는 행사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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