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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ㆍ이비인후과 회복, 외과ㆍ산부인과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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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ㆍ이비인후과 회복, 외과ㆍ산부인과 고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2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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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내원일수 희비...요양급여비, 정신건강의학과 15.7%ㆍ정형외과 15.0% ↑

[의약뉴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내원환자가 크게 줄어 고전했던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외과와 산부인과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23년 건강보험 진료비 통계지표(심사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의원급의 내원일수는 총 5억 9339만일로 2022년 대비 6.4%, 같은 기간 요양급여비는 24조 6496억원으로 6.6% 증가했다.

내원일수에서는 주요 표시과목 중 소아청소년과의 증가폭이 20.7%로 가장 컸고, 이비인후과도 17.9%로 20%에 가까웠으며, 다른 과목들의 증가폭은 10%를 넘지 못했다.

▲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내원환자가 크게 줄어 고전했던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외과와 산부인과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내원환자가 크게 줄어 고전했던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가 예년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외과와 산부인과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를 제외하면 정신건강의학과가 7.7%, 내과가 5.4%로 5%를 상회했다.

이어 정형외과가 3.2%, 안과가 2.8%, 피부과가 2.4%, 비뇨의학과가 2.3%, 일반의가 2.1%, 마취통증의학과가 1.4.%로 뒤를 이었으며, 이외에 산부인과의 내원일수는 1.5%, 외과는 0.3% 감소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정신건강의학과의 내원일수 증가폭이 48.0%에 달했고, 이비인후과가 13.4%, 내과가 10.9%, 소아청소년과는 10.2% 증가했다.

반면, 산부인과는 10.1% 급감했고, 외과가 3.2%, 안과가 2.7%, 비뇨의학과는 2.3%, 일반의는 1.0% 감소했다.

지난해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의 내원일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요양급여비 증가폭은 각각 1.6%와 6.2%에 그쳤다.

반면, 정신건강의학과의 요양급여비는 15.7%, 정형외과도 15.0% 증가해 나란히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마취통증의학과가 9.8% 비뇨의학과가 8.3%, 내과가 7.4%, 피부과가 6.8%, 이비인후과가 6.2%, 외과가 6.0%, 일반의가 2.3%, 산부인과는 1.8%, 안과가 1.7%, 소아청소년과가 1.6%로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정신건가의학과의 요양급여비 증가폭이 95.7%에 달했고, 정형외과가 55.2%, 이비인후과가 53.9%, 내과가 50.5%, 마취통증의학과는 50.2%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산부인과가 42.1%, 외과가 40.8%, 비뇨의학과가 40.6%, 안과가 37.6%, 소아청소년과가 36.0%, 일반의는 34.8%, 피부과가 20.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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