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동반 하락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29.90으로 전일대비 38.07p(-0.2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57.00으로 21.01p(-0.22%)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의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18.92%)는 양 지수 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류을 기록했으며, 대웅제약(+5.10%)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올리패스(-7.54%)와 에스티팜(-7.48%), 그린생명과학(-7.35%), 보로노이(-6.08%), 오상헬스케어(-5.49%), 휴젤(-5.24%) 등 6개 종목이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티엔엘(+8.355)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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