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꽃처럼 붉다.
누가 장미아니라고 할까봐
새싹도 화려하다.
누가 아니라고 할까봐
날카로운 가시가
찔리면 아픈
바늘처럼 날카롭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는 것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장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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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붉다.
누가 장미아니라고 할까봐
새싹도 화려하다.
누가 아니라고 할까봐
날카로운 가시가
찔리면 아픈
바늘처럼 날카롭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는 것은
다른 그 무엇도 아닌
바로 장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