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다시 1만 4000선에 복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200p 가까이 상승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267.97로 전 거래일 대비 343.53p(+2.4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678.01로 181.21p(+1.9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에스티팜(+24.10%)은 20% 이상 급등했으며, 동구바이오제약(+13.31%), 휴마시스(+12.68%), 테고사이언스(+11.24%), 삼천당제약(+11.18%),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0.45%), 네이처셀(+10.16%)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파미셀(+11.04%)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양 지수에서 총 1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양 지수총 165개 구성종목 가운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제약지수의 올리패스(-5.31%)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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