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에 복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74.12로 전일대비 79.09p(+0.57%),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9582.66으로 113.13p(+1.1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바이넥스(+10.96%)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샤페론(+6.94%),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6.68%), 바이오솔루션(+6.14%),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6.13%), 코오롱생명과학(+5.79%), HLB(+5.67%) 등의 상승률도 5%를 상회했다.
반면, 메타바이오메드(-11.24%), 오상헬스케어(-10.73%) 등은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올리패스(-7.61%), 케어젠(-6.32%), 대화제약(-5.81%), 애니젠(-5.18%)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이와는 달리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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