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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오는 21일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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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오는 21일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 심포지엄 개최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3.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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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 오는 21일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 심포지엄 개최

▲ 한국에자이는 오는 3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ㆍ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한국에자이는 오는 3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ㆍ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오는 3월 21일(목)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시니어(고령층) 서비스 관련 정책 및 서비스 담당자, 기술 R&D 연구자 등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한 온ㆍ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에자이는 지난해부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 인지기능 관리 및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뇌건강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 텔레콤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AI 기반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시범사업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통하여 시니어의 뇌 건강 개선 및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뇌건강 관리 헬스케어 에코시스템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시니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을 초청,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최신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및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뇌 건강(Brain Health)’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강남대학교 박영란 교수의 ‘시니어 복지 디지털 전환 사례 중심의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에자이 김형원 차장의 ‘스마트 뇌건강 관리 방안 제언’ 및 DKI 유호영 부장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전환’에 대한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주제에 대한 패널 토의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를 주제로 가천대학교 김영주 교수가 ‘초고령화 사회, 디지털 돌봄 사회의 진화’를, 앤씰 박근정 팀장이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 숙면 IOP 시스템 관리’를, SK 텔레콤 정승룡 부장이 ‘AI 기반 시니어 돌봄사업 추진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자이 고홍병 대표는 “우리나라는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서비스 역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의 디지털화와 관련한 유익하고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다양한 기술의 실제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한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져, 시니어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진행과 함께 온라인 채널로도 송출된다. 시니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 및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해당 주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GSK 젬퍼리, 면역항암제 최초 재발ㆍ진행성 dMMR/MSI-H 자궁내막암 1차 치료 허가

▲ 한국GSK는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 한국GSK는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GSK(한국법인 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는 자사의 자궁내막암 치료제 젬퍼리(성분명 도스탈리맙)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또는 재발성 불일치 복구결함/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DNA Mismatch Repair Deficient/Microsatellite Instability-High,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의 1차 치료에 백금 기반 화학요법과 병용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젬퍼리는 자궁내막암 1·2차 치료 모두에서 허가 받은 국내 최초의 면역항암제로 등극했다.

이번 허가는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대조군인 위약과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과 비교 평가한 글로벌,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3상 임상연구인 RUBY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RUBY 연구는 3기 혹은 말기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 4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118명의 환자가 dMMR/MSI-H 바이오마커를 보유했다.

1차 평가변수는 고형암 반응평가기준(RECIST,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Solid Tumors)을 활용해 평가한 무진행 생존율(Progression Free Survival, PFS)이었다.

젬퍼리 병용요법군은 RUBY 임상 연구를 통해 dMMR/MSI-H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대조군 대비 72%(HR: 0.28 [95% CI: 0.16-0.50])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추적 기간 중앙값 24개월 기준으로 무진행 생존율 61.4%(95% CI: 46.3-73.4)를 확인하며, 위약 대조군의 15.7%(95% CI: 7.2-27.0) 대비 우수한 임상적 혜택을 확인했다.

젬퍼리는 앞서 자궁내막암 2차 치료제로서 국내 허가 및 급여 적용의 기반이 된 GARNET 연구에서도 dMMR/MSI-H 환자에서 우수한 임상적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dMMR/MSI-H 바이오마커가 확인된 환자는 면역항암제에 잘 반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는 dMMR/MSI-H 바이오마커 식별을 위해 유전성 자궁내막암 선별검사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가장 일반적인 이상 반응은 오심, 탈모, 피로감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김재훈 교수는 “백금기반 화학요법(카보플라틴+파클리탁셀)은 오랜 기간 진행성ㆍ재발성 자궁내막암 1차 표준 치료로 활용됐지만, 평균 전체 생존기간은 3년 이하로 예후가 좋지 못해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며 “젬퍼리와 백금 기반 화학요법 병용요법은 RUBY 연구를 통해 dMMR/MSI-H환자군을 대상으로 무진행 생존율과 전체 생존율 모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으며, 특히 암육종 등 고위험환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1차 치료에서 젬퍼리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국GSK 항암제사업부 총괄 양유진 상무는 “한국GSK의 첫 면역항암제인 젬퍼리가 2차 치료에서 허가 1년 만에 급여에 성공한 이후, 빠르게 1차 치료까지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젬퍼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모두에서 자궁내막암 1차 치료로 허가 받은 최초의 면역항암제인 만큼, 국내 환자분들께서 보다 빠르게 더 나은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내 자궁내막암 치료 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젬퍼리는 IgG4 인간화 단클론항체로dMMR/MSI-H 암종에 지속적인 항종양 활성을 보이는 PD-1 저해제(Programmed Death receptor-1 Inhibitor)이다.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전 백금기반 전신 화학요법 치료 중이거나 치료 후 재발 또는 진행성dMMR/MSI-H 자궁내막암 성인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를 받았으며, 1년 만에 같은 환자군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급여를 적용 받았다.

 

◇바이엘 코리아,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 개최

▲ 바이엘 코리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
▲ 바이엘 코리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여해 온 바이엘의 사명(mission)을 담고 있으며, 여성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넘어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는데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바이엘은 더 많은 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타운홀 미팅과 연계했으며,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를 비롯,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 헤스티아 여성의원 추성일 대표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생애주기에 따른 여성 건강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이진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바이엘 코리아는 여성의 영양 및 건강 관리부터, 질환의 진단과 치료까지 여성 건강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대표적인 여성 건강의 파트너이자 여성 건강 분야의 리더로서 월경, 임신 및 출산 그리고 완경에 이르는 여성의 전 생애주기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기업 문화 측면에서도 성별에 얽매이지 않고, 남녀 모두 그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으며, 자신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포용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여성건강사업부 진정기 총괄이 ‘여성 건강을 위한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진정기 총괄은 “여성은 생애주기동안 월경통, 월경과다와 같은 월경 관련 질환을 경험할 수 있으나 2022년에 진행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한 월경이상 증상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여성 청소년의 9.9%, 성인 여성의 28.5%, 폐경 증상이 심하다고 응답한 여성 중 19.5%만이 병의원 진료를 받았다고 응답했다”며 “여성에게 월경은 초경부터 폐경까지 여성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하며, 이처럼 월경 관련 질환과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폐경기 여성의 건강에 대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엘은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엘은 피임 및 월경관련 질환 치료제 야즈 와 미레나, 자궁내막증 치료제 비잔, 폐경기 증상 완화제 안젤릭 등 여성 건강과 관련된 의약품 공급을 통해 꾸준히 국내 여성들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여성 청소년을 위한 월경 관련 질환 지원 등 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CT 조영제 ‘울트라비스트 듀’가 조영 증강 유방촬영술에 허가를 받아 여성에게 발생되는 주요 질환인 유방 질환의 진단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신 총괄에 이어 컨슈머헬스 사업부 오영경 대표가 ‘여성의 건강을 위한 예방과 셀프케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영경 대표는 “바이엘 비전인 ‘Health for all, Hunger for none’에서 Health for all의 의미는 ‘모든 사람의 건강’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건강’으로 확장될 수 있다”며 “바이엘 코리아는 전문의약품을 통한 치료뿐 아니라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한 예방 차원의 건강 관리는 물론, 일상 건강을 위한 피부 과학 화장품 분야까지 여성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폭넓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사업부는 여성의 생애주기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인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영양보조제 일반의약품 엘레비트 와 건강기능식품 엘레뉴, 그리고 여성의 약 75%가 겪는 ‘여성의 감기’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질정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를 리드하고 있다.

또한 ‘일상 건강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한다(Empower the transformation of everyday health)’는 비전을 바탕으로 여성이 삶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스스로 쉽고 간편한 솔루션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여성의 일상 건강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산부인과 전문의 헤스티아 여성의원 추성일 대표 원장은 ‘초경부터 폐경까지: 건강한 여성의 삶’을 주제로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질환과 그에 맞는 바이엘의 포트폴리오들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추성일 대표 원장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오래 살지만 주관적 건강 수준은 더 낮고 질병 부담은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바이엘의 포트폴리오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빼놓을 수 없는 월경관련 질환, 임신과 피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보다 정확한 유방암 진단까지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여성 건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여성이 보다 주도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여성 스스로 생애주기에 따른 질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여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일상에서 질환을 예방하고 제때 진단해 올바르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엘은 본사의 주도 하에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인 양성 평등(Gender Equality)을 바이엘의 지속가능목표 7가지 중 하나로 정하고 직장 내 양성 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중ㆍ저소득국가를 대상으로 한 1억 챌린지(The 100 million challenges)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건강과 사회 진출을 위한 올바른 가족 계획 교육 및 피임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과 여성농가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임직원 감사 주간 성료

▲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사내 임직원의 가치와 공유에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독일 본사는 매년 3월 1일 전 세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 세계 임직원들의 가치와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임직원 감사의 날(Employee Appreciation Day)’ 행사를 진행하며, 사내 동료애와 유대감을 증진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법인에서도 본사의 ‘임직원 감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사내 조직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 임직원 감사 주간(Korea Employee Appreciation Week)’을 진행하며 임직원이 동반 성장하도록 서로 격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 열띤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먼저 ‘감사 카드(Thank you Card) 전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타 부서의 팀원, 팀장, 롤 모델 또는 멘토/멘티 등 부서나 직급에 관계없이 다양한 임직원에게 감사 카드를 작성, 발송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해 사내 임직원 간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또한 ‘특별한 수제도시락’을 준비,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3월 6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특히 사내 여성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을 위한 강점 개발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자아 실현에 대한 특별 강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자기 성장 및 커리어 개발 관련 유명 강사이자 블러썸미 대표인 최명화 강사가 ‘여성 리더십(Women Leadership) - 나답게 일한다는 것’을 주제로 성공적인 커리어에 대한 통찰과 조언을 제시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 법인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다양한 생각을 지닌 구성원들 간의 협력을 핵심 가치로 여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조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이 함께 발전 및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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