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이틀 연속 상승하며 1만 4000선을 향해가던 의약품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9000선에 근접했던 제약지수도 뒷걸음했다.
7일, 유가증권시자 의약품지수는 1만 3587.51로 전일대비 27.71p(-0.2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825.20으로 108.49p(-1.2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엔케이맥스(+20.92%)는 20% 이상 급등했고, 티앤알바이오팹(16.08%)과 아스타(+13.45%), 에스씨엠생명과학(+12.34%) 등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한스바이오메드(+7.62%), 펩트론(+6.69%), 이노테라피(+5.73%), 샤페론(+5.45%), 차바이오텍(+5.3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앱클론(-20.76%)의 주가는 20% 이상 급락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7.99%), 퓨쳐켐(-6.54%), 대화제약(-6.23%), 휴온스글로벌(-5.86%),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74%)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33%)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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