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4000선을 넘나들던 의약품지수가 500p 가까이 급락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87.52로 전일대비 495.16p(-3.5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40.80으로 9.93p(-0.11%)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한스바이오메드(+15.59%)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대화제약(+9.26%), 삼아제약(+7.14%), 옵투스제약(+6.26%), HLB(+5.43%)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녹십자웰빙(-8.17%), 엔케이맥스(-7.38%), 삼천당제약(-7.2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셀트리온(-5.42%)과 삼일제약(-5.26%) 등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으며, 5%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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