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하루만에 1만 4000선에서 물러섰다. 반면, 제약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82.68로 전일대비 46.23p(-0.33%)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50.73으로 105.32p(+1.22%)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한국비엔씨(+13.8%), 에스텍파마(+13.26%), 삼천당제약(+11.24%)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률은 5%를 넘지 못했다.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펩트론(-5.68%)이 유일했으며,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