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일주일간 이어진 하락세에서 탈출했다.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던 제약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64.78로 전일대비 68.52p(+0.50%),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772.77로 129.78p(+1.50%) 상승했다.
제약지수의 펩트론(+16.01%)과 테고사이언스(+13.18%)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스티팜(+7.46%), 인벤티지랩(+6.67%), 오스코텍(+6.28%), 삼천당제약(+6.06%),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98%), 에이비엘바이오(+5.88%), 한국비엔씨(+5.39%)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23.95%)의 주가는 20% 이상 급락했으며, 티앤알바이오팹(-8.45%)과 엔케이맥스(-6.14%)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종근당바이오(+8.60%)와 삼일제약(+7.28%)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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