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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 체재 전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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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 체재 전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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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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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 체재 전환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2025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존 준비위원회에서 조직위원회 체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의 구성은 박태근 협회장에게 일임됐으며, 치협 내 모든 위원회 임직원이 참여해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관(강당ㆍ대회의실ㆍ중회의실) 음향시설 교체 ▲협회장 표창 수상자 선정 ▲상임위원회ㆍ특별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및 해촉 ▲아쿠아픽 구강세정기(2종) 추천 연장 ▲전직 임원 법무 비용 지원 ▲서초구치과의사회 회관 매각 관련 협조 등에 대해서도 심의ㆍ의결했다.

또한 기타 토의안건으로 상정된 ‘전공의협의회의 외국수련자 관련 소송비 지원’과 관련 1500만원을 지원하기로 최종 의결했으며 ▲2023회계연도 감사 일정(3월 29일, 31일) ▲ 이동치과병원버스 제작 업체 선정 ▲2024년도 FDI 연회비 납부 등을 보고했다.

박태근 회장은 “치의신보가 지령 3000호 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역대 치의신보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회원들에게 보물을 선사하겠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각 위원회별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 회무적 역량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의사 윤리헌장 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지만 윤리헌장 공익적 목적의 일부 조항이 업무상비밀누설죄ㆍ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신중한 논의를 통해 수정 보완 후 재상정하기로 했다.


◇대한신장학회,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특집 유튜브 라이브 토크쇼 진행

대한신장학회(이사장 임춘수)는 다음달 14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서 세계 콩팥의 날 특집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세계 콩팥의 날은 콩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6년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공동 발의하여 매년 3월 둘째 주 목요일에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진행되는 기념일로, 대한신장학회는 콩팥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유튜브 라이브 1부에서는 대한신장학회 송상헌(부산의대) 홍보이사와 함께 세계 콩팥의 날의 슬로건인 ‘모든 순간, 모두에게 건강한 콩팥을!’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이뤄지며, 2부에서는 ‘물렀거라! 만성 콩팥병!’이라는 주제로 만성 콩팥병에 대한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3부에서는 ‘슬기로운 약제 사용’이라는 주제로 흔히 사용되는 약제들의 콩팥 독성을 알아보고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대담을 실시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4부에서는 ‘함께 결정하면 두렵지 않아요: 투석방법 선택’이라는 주제로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여 투석방법을 결정하는 공동의사결정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비온뒤’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대한간이식연구학회, 대한간이식학회로 거듭난다

대한간이식연구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명칭을 ‘대한간이식학회’로 변경했다고 22일 밝혔다.

학회 명칭 변경은 국내 중심의 연구회 성격을 벗어나, 세계 간이식의 중심 지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치다.

간이식학회는 조직 개편을 비롯한 다양한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전문위원회, 평의원회,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학회의 운영과 의사결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예정이다.

전문위원회는 회장(서울의대 이광웅 교수)과 총무(서울의대 최영록 교수)를 보좌해 학술위원회(서울의대 이해원 교수), 간행위원회(성균관의대 김종만 교수), 정보위원회(충남의대 김석환 교수), 국제협력위원회(연세의대 주동진 교수), 기획위원회(성균관의대 최규성 교수), 연구위원회(고려의대 김동식 교수), 홍보위원회(울산의대 정동환 교수), 교육위원회(경희의대 박민수 교수), 다학제위원회(연세의대 박준용 교수), 균형발전위원회(부산의대 양광호 교수), 코디네이터위원회(강남세브란스병원 손선영 교수) 분야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평의원회는 회장 및 감사의 선임, 회칙 개정, 기타 회장이 상정한 안건 등을 의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역대 회장들로 구성돼 학회의 운영과 제반 사항에 대해 자문한다.

또한 간이식학회는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확대해 국내ᆞ외 간이식 연구자가 함께 세계 간이식의 선도적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해 세미나의 지방 개최와 다양한 과의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학술대회의 규모와 질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분당차병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 획득

▲ (왼쪽부터)정태녕 임상연구보호센터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이일섭 임상의학연구원장, 김종문 IRB 위원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왼쪽부터)정태녕 임상연구보호센터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이일섭 임상의학연구원장, 김종문 IRB 위원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은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시행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 인증을 획득하고 20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 인증은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기관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여 윤리적인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다.

분당차병원은 서류, 현장, 종합평가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연구환경 조성과 운영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5개 항목, 40개 세부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해 연구 대상자 보호 및 연구 전 과정에서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인간대상 연구, 인체유래물 연구, 배아생성의료기관, 배아연구기관, 인체유래물 은행, 배아줄기세포주 이용연구 등 모든 유형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 수행 기관의 위원회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IRB 평가 인증은 3년간 유지된다.

윤상욱 병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병원이 연구성과뿐 아니라 윤리적 지침아래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환자 치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AI헬스케어지원센터, 서영대와 MOU

▲ 전남대학교병원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 조형호 센터장(사진 왼쪽)과 서영대학교 박정수 대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6일 ‘지역사회 보건ㆍ의료 발전 및 고숙련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전남대학교병원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 조형호 센터장(사진 왼쪽)과 서영대학교 박정수 대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6일 ‘지역사회 보건ㆍ의료 발전 및 고숙련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 AI헬스케어의료기기상용화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에서 서영대학교와 ‘지역사회 보건ㆍ의료 발전 및 고숙련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형호 AI헬스케어지원센터장과 서영대 박정수 대학원장 등 병원 및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대병원 AI헬스케어지원센터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에서 요구되는 AI기술과 의료인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기술적 협업을 통해 의료인 주도형 AI기반 의료기기제품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임상의 연계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의료기기 시제품제작 및 기업사업화 지원 ▲전임상 및 유효성 평가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보건ㆍ의료발전을 위한 지원 및 기술자문 ▲양 기관의 발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개발 자문 및 정보공유 ▲시제품 임상시험 및 실증 테스트 지원 및 자문 ▲산학연병 공동사업 발굴 및 기획 ▲산학연병 현장 고숙련인재 양성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정수 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기반 재활운동 치료, 스마트진단검사분석 등 바이오헬스 융합분야에 필요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대적 변화에 앞장서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상을 바탕으로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호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보건ㆍ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의료 인재 양성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개원의협의회 "특수의료장비 설치 합리적 기준 만들어야"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동석)는 22일 특수의료장비 설치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배포했다.

대개협은 최근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 공동활용병상제 폐지에 대한 대국민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의 결과, CT, MRI 검사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85%의 응답자 중에 대학병원에서 CT, MRI를 찍은 경우는 17%에 불과했다.

반면 동네 의원 및 소규모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한 비율은 73%로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이중 대다수인 97%가 만족했다고 답했다. 

의원과 동네병원에서 CT, MRI 검사를 받은 응답자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로는, “아팠을 때 가까운 병의원에 가서 바로 CT, MRI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조기 진단을 할 수 있었다”(66%), “바쁜 일정 가운데 신속하게 CT, MRI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았다”(71%), “대학병원보다 검사비가 저렴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다”(39%), “CT, MRI 검사는 작은 병의원이나, 큰 병원, 대학병원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33%)라고 답했다. 
 
또한 의원과 동네병원에서 CT,MRI 검사를 받고 만족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분들도, 앞으로 두통, 어지럼증 등 뇌질환이나 폐렴, 요로결석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 접근성이 좋은 의원이나 동네병원에서 빨리 검사하겠다는 비율이 91%에 달했다. 

이렇게 답한 이유로는, “내가 아팠을 때 신속하게 빨리 검사해서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고 싶다”(92%), “100병상/150병상의 병원과 대학병원에 가려면 대기 시간이 길어서 검사받기 어렵다”(44%)고 응답했다.
 
앞으로 CT는 100병상 자가 병상 보유, MRI는 150병상 자가병상 보유를 한 병원에서만 운영하게 하는 정책변화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답변이 무려 96%에 달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이제 CT, MRI는 특수의료장비가 아니고 병을 빨리 찾아내기 위해 가까운 병의원에서 찍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78%), “의원이나 중소병원에서도 필요한 검사는 할 수 있게 해야 한다”(57%), “바쁜 현대인들이 CT, MRI 검사를 받기 위해 큰 병원만 찾게 정책을 바꾸는 것은 환자, 보호자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악법이다”(62%)라고 답했다. 
 
이에 대개협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대다수 국민들은 CT, MRI 검사를 의원과 소규모 병원에서 받을 수 있음을 만족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의원급 의료기관이나 병상 수가 적은 소규모 병원에서 공동활용병상 폐지로 인해 CT, MRI 검사 장비를 보유할 수 없게 된다면, 환자들은 필수적인 검사를 받기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보건복지부에 대책 회의를 촉구했지만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얻지 못했다”며 “MRI, CT 등 특수의료장비 설치 기준에 있어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성찬 전 경기도한의사회장, 의협 한특위 해체 국민청원 발의

▲ 경기도의사회 윤성찬 전 회장이 22일 기자회관을 열고,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를 해체하라는 국민청원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사회 윤성찬 전 회장이 22일 기자회관을 열고,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를 해체하라는 국민청원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사회 윤성찬 전 회장이 22일 경기도한의사회관에서 기자회관을 열고,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를 해체하라는 국민청원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 전 회장은 “의협은 전국의 의사들을 대표한 단체이면서도 지금까지 한 일은 수가타령이나 한특위와 같은 타 직역 음해와 비방이 전부였다”면서 "한특위는 의협 산하 위원회로서 약 10여년 전부터 오직 한의학과 한의사를 비방하고 음해하기 위해 매년 1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 지금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활동해온 단체"고 지적했다. 

이에 “의협의 감독기관인 보건복지부는 지금이라도 의협이 타 직능에 벌인 각종 불법, 조직적 음해를 조사하고 이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한특위를 즉시 해체시켜야 한다”며 “이를 위해 국민청원 발의를 포함, 의협이 타 직역을 음해하기 위해 어떤 일을 벌였는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모든 행동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의사 단톡방의 내용을 언급하며 “한방 의료인 상담방, 의사 고충 상담방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수 백명이 넘는 의사들이 모여 한의사 비방하는 방법 공유하고 한의사 부인은 강간해야 한다고 지껄이는 것이 의사들의 민낯”이라고 일갈했다.

아울러 윤 전 회장은 그동안 경기도한의사회에서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의약 비방 자료 10건에 대한 고소, 고발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의도적으로 한의약을 폄훼한 온라인 매체 중 유튜브를 중심으로 10개를 우선 고소, 고발하고 이미 수집된 많은 증거들을 선별해 순차적으로 고소, 고발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정기석 이사장, 공단 일산병원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22일 건보공단 직영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22일 건보공단 직영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은 22일 건보공단 직영병원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전공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되면서 정부의 비상진료대응체계가 가동됨에 따라, 일산병원의 진료 상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는 설명이다.

일산병원은 지난 16일부터 병원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단을 가동 중이며, 모든 진료과 전문의 24시간 당직 근무 시행 등 중증질환 및 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로 전환했다.

정 이사장은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와 외과계집중치료실 등 주요 필수의료시설의 진료 상황과 상급병원과의 환자 의뢰․회송체계, 복지부 및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등을 점검하고,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일산병원은 위기 상황에서도 비상진료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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