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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켈로니아와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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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라스, 켈로니아와 면역항암제 신약 개발 협력
  • 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승인 2024.02.16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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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CAR-T 개발 계획...총 8억 달러 규모 계약

[의약뉴스] 일본 아스텔라스제약이 미국 켈로니아 테라퓨틱스와 면역항암제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 아스텔라스와 켈로니아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기성품 형태의 범용 체내 CAR-T세포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 아스텔라스와 켈로니아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기성품 형태의 범용 체내 CAR-T세포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스텔라스는 자회사 자이포스 바이오사이언스(Xyphos Biosciences)를 통해 켈로니아와 새로운 면역항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켈로니아는 생체 내 유전자 배치 시스템(iGPS)을 사용해 유전자 의약품의 새로운 물결을 개척하는 생명공학회사다.

iGPS는 환자 체내에서 원하는 표적 세포에 유전자 물질을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차세대 렌티바이러스 입자를 사용한다.

자이포스는 면역세포에 컨버터블 CAR(키메라항원수용체)을 사용하는 새로운 독점 ACCEL 기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켈로니아의 iGPS와 자이포스의 ACCEL 기술을 결합해 혁신적인 체내 CAR-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최대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이포스는 연구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켈로니아는 첫 프로그램과 관련해 4000만 달러를 선불로 받게 되며 자이포스가 두 번째 프로그램에 대한 옵션을 실행할 경우 350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향후 켈로니아는 잠재적인 마일스톤 및 조건부 지급금으로 총 8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켈로니아는 협업을 통해 수행한 작업에 대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으며 제품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켈로니아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케빈 프리드먼 박사는 “자사의 iGPS 플랫폼은 암 치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켈로니아의 생체 내 유전자 전달 능력과 ACCEL 컨버터블 CAR 기술의 결합은 기성품 형태의 범용 CAR-T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이상적인 기술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접근 방식에 혁신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가장 필요로 하는 환자를 위해서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아스텔라스와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스텔라스의 애덤 피어슨 최고전략책임자는 “아스텔라스는 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면역항암제를 연구개발 전략의 주요 초점 중 하나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켈로니아는 iGPS를 통해 훌륭한 최첨단 생체 내 전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ACCEL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양사의 획기적인 연구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회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체내 CAR-T세포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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