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다시 1만 4000선을 반납했다. 제약지수도 소폭 하락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908.25로 전일대비 118.77p(-0.8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12.42로 47.52p(-0.56%)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엔케이맥스(+16.01%)와 유바이오로직스(+10.07%)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아스타(+9.34%)와 올리패스(+8.77%), 제노포커스(+7.25%), 보로노이(+6.37%)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HLB생명과학(+7.34%)과 바이넥스(+6.34%)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등락폭은 5%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특히 주가가 상승한 7개 종목 모두 상승폭이 1%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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