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을 두고 자맥질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지수도 동반 등락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862.55로 전일대비 191.34p(-1.36%),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54.27로 9.52p(-0.11%) 하락했다.
종목별 등락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등락한 종목이 전무했으며, 제약지수에서는 메타바이오메드(+8.04%)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06%) 등 2개 종목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20.88%)은 20% 이상 급락, 양 지수 총 164개 구성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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