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1만 4000선을 두고 자맥질하고 있다. 제약지수도 덩달아 오르내리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53.89로 전일대비 72.56p(+0.52%) 상승, 하루만에 1만 4000선에 복귀했다. 제약지수도 8463.79로 99.48p(+1.19%)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의약품지수의 한올바이오파마(+10.33%)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보령(+5.22%)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일성신약(-6.09%)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제약지수에서도 코아스템켐온(+14.17%)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보로노이(+8.01%)와 녹십자웰빙(+6.99%), 한국비엔씨(+6.14%) 등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엔케이맥스(10.09%)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바이오솔루션(+7.19%)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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