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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문혜성 교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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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문혜성 교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外
  • 의약뉴스 이찬종 기자
  • 승인 2024.01.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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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문혜성 교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 이대서울병원 문혜성 교수가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 이대서울병원 문혜성 교수가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산부인과)이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중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혜성 센터장의 로봇수술 2000례 달성은 지난 2010년 로봇수술을 첫 집도 이후 약 14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문혜성 센터장이 이끄는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전체 로봇수술 건수는 4202건에 달한다.

문혜성 센터장은 "섬김과 나눔이라는 이화의료원의 창립 정신에 부응하며 환자 여러분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힘써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치유와 안전한 쾌유, 환자 중심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부산대병원 손동욱 교수, JKNS ‘2024년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 선정

▲ 손동욱 교수
▲ 손동욱 교수

양산부산대병원 신경외과 손동욱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지(JKNS)에 2021~2022 작성한 논문이 인용지수 등을 포함해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선정돼 2024년 1월 대한신경외과학회지(JKNS) 커버 스토리에 게재됐다.

이번에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으로 선정된 손동욱 교수의 'Learning Curve and Complications Experience of Oblique Lateral Interbody Fusion : A Single-Center 143 Consecutive Cases.(사측방 추체유합술의 학습곡선 및 합병증 경험 : 단일 센터 143개의 연속 사례.)'는 최근 척추수술 분야에서 새롭고 안전한 수술법으로 등장하고 있는 사측방 추체유합술 Oblique Lateral Interbody Fusion (OLIF)의 학습 곡선과 합병증을 분석했다.

손동욱 교수는 "이 논문을 통해 사측방 추체유합술의 수행에 대한 기존 지식을 확장하고, 앞으로 척추 질환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안과 윤숙현 교수 연구팀, SCIE 저널 PLos one 논문 게재

▲ 윤숙현 교수
▲ 윤숙현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안과 윤숙현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윤숙현 교수 / 제1저자: 안과 이동훈 교수 / 공동저자: 안과 이근우 교수)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됐다.

윤숙현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마이봄샘기능이상이 동반된 안구건조증환자에서, 0.1% 싸이클로스포린 점안약의 사용과 안구표면 온도와의 관계(Relationship between ocular surface temperature and 0.1% cyclosporine a in dry eye syndrome with meibomian gland dysfunction)’로 안구건조증은 최근 들어 아주 흔하면서도 생활에 불편감을 주는 질환으로 안구건조증의 원인들 중 마이봄샘 기능 이상은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이다.

이 연구는 안구건조증과 마이봄샘 기능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18명의 35개 눈을 두 개의 군으로 나눠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으로 1군은 인공눈물과 항염증 점안액을 사용하지 않고 눈꺼풀 가장자리를 스크럽 치료하였고 2군은 1군과 동일한 치료를 0.1% 싸이클로스포린 A와 함께 받았다.

0.1% 싸이클로스포린 점안약은 흔히 사용되는 약제인데 일반적으로 안구 표면의 염증 상태 호전 및 각결막 미란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약제를 사용한 2군에서 약제를 사용하지 않은 1군에 비해 안구 표면 온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봤고, 약제 사용 1개월째의 안구 표면 온도를 사용 전과 비교한 결과 사용하지 않은 1군에 비해 유의한 표면 온도 하강이 관찰됐다.

윤숙현 교수는 “안구 표면 온도가 아직 건성안이라는 질환의 진단적 또는 증상 정도의 지표로서 활용되지는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 연구는 건조증 환자에서 안구 표면 온도가 향후 어떤 지표로써 활용될 수 있는 점을 시사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SCIE 저널에 본 논문이 게재돼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연구로 안구건조증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암센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착수

▲ 국립암센터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 국립암센터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약 344억 규모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5일 개최된 사업 착수보고회에서 향후 비전과 계획, 역할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국립암센터는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를 통합해 진료 프로세스와 의료정보를 표준화하기 위한 스마트 플랫폼과 클라우드 기반의 최첨단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향후 약 40개월 동안 진행될 이 사업에서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시스템이 개발된다.

엠투아이티(M2IT), 바자울정보기술, 세피스, 필라테크 네 개의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업무 효율화가 진행되면 국립암센터는 ▲신속하고 종합적인 진료체계 구축을 통한 병원 운영의 혁신 ▲양질의 연구데이터 확보를 통한 심층 연구의 활성화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한 근거 기반의 국가암관리사업 정책 수립 등 명실상부한 암 전문정보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행사인 ㈜엠투아이티 송인규 대표는 “국립암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암 전문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설계, 구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스마트솔루션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진정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우 국립암센터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장(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연구소, 국가암관리사업본부를 통합ㆍ관리하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을 위한 토대를 다져, 암환자에 대한 진료의 질을 높이고 AI 시대를 대비하는 기반을 마련해 의료시스템 혁신 및 암연구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 2회 연속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최우수(S) 등급 획득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직업환경의학과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부문 2회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을 말하며,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는 이러한 특수건강진단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를 뜻한다.

이에 양산부산대병원은 지역을 대표해 2009년부터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 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12조에 따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30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23년 3월~ 6월) 진행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항목에서 운영체제(A 파트, 400점) 400점 만점, 업무성과(B 파트, 600점)에서는 598점으로 총 합계 998점(100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김영기 직업환경의학과 과장은 “모든 직원들이 평균 6년 이상의 전문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수준 높은 사전 조사를 통해 유해인자 누락 없이 정확한 검진과 판정을 확인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특수건강진단 능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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