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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실종아동 신고의무자에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포함 환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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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실종아동 신고의무자에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포함 환영" 外
  • 의약뉴스 강현구 기자
  • 승인 2024.01.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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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실종아동 신고의무자 포함’ 환영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이 발의한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의 만장일치로 통과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가 실종아동 신고의무자에 포함되게 됐다는 것.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의료업을 행하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장에 대해 직무상 실종아동 등임을 알게 된 경우 경찰신고체계로 바로 신고하도록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또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기관의 종사자로 신고의무자에 해당하지만,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의 경우에는 의료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신고의무자에서 제외돼 있다.

이에 권 의원은 간호조무사 등 직무상 환자와 직접 대면할 가능성이 높은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도 신고의무를 부과, 더 빠르고 쉽게 실종아동 등을 발견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1년 ▲아동학대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 ▲가정폭력범죄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발달장애인법 일부개정법률안 ▲실종아동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가운데 실종아동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가결 처리 후, 올해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됐다.

곽지연 회장은 “동네의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간호인력”이라며 “실종아동 신고의무자에서 제외되는 등 차별받는 상황이었는데, 개정안 통과로 차별적 요소가 해소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조무사로 의료현장에서 근무하는 23만 명 중 10만여 명이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한다”며 “이들이 실종아동 조기 발견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권인숙 의원이 발의한 다른 5건의 법률 개정안도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며 “해당 법률에서도 간호조무사는 각 신고의무자에서 제외되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개정안 통과로 아동학대나 가정 폭력, 노인학대,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발달장애인 유기 등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는데 간호조무사도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노규철 병원장, 힘줄 퇴행성 변화의 원인 및 치료방향 제시 

▲ 노규철 병원장.
▲ 노규철 병원장.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노규철 병원장 연구팀은 힘줄 퇴행성 변화의 원인과 치료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집대성한 종설 논문(리뷰 논문)을 SCIE급 국제저널인 ‘Antioxidant’에 발표했다. 

이 논문은 ‘힘줄 퇴행에서 저산소증 유발 요인과 산화스트레스: 분자생물학적 관점(Hypoxia-Inducible Factor and Oxidative Stress in Tendon Degeneration: A Molecular Perspective)’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달 게재됐다.

힘줄은 근육과 뼈를 잇는 섬유조직으로 근육 수축 시 뼈가 함께 움직이게 한다.

이러한 힘줄이 장기간의 손상, 자극, 염증 등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고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퇴행성 변화를 건병증이라고 한다. 

힘줄은 큰 하중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섬유 다발로 구성돼 있지만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손상이 누적되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근육에는 혈관이 많이 분포한 것과 달리, 힘줄에는 혈관이 거의 없어서 회복력이 떨어지며, 이로 인해 부상 후 적절한 치유가 이뤄지지 않으면 건병증이 생기고 심하면 파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힘줄 퇴행성 변화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 저산소증과 산화스트레스가 힘줄에 영향을 끼치는 기전에 대한 다양한 선행 연구를 소개했다. 

힘줄이 손상되면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이 과발현되고, 힘줄의 만성 저산소증 활성산소 농도를 높이며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했다.

또 산화스트레스는 세포의 손상과 염증 반응을 일으켜 건병증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팀은 건병증의 치료를 위해 저산소증을 조절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힘줄의 항상성을 개선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노규철 병원장은 “고령화로 인해 각종 퇴행성질환에 대한 예방․치료․재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연구를 통해 건병증 치료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표적과 잠재적인 치료전략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힘줄의 퇴행성 변화에 대한 연구성과들이 축적되며 혁신적인 치료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우수한 바이오마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부원장, 발전후원금 1억원 기탁

▲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부원장이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부원장이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 박창환 진료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이 전남대병원 새병원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26일 오전 8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 박창환 진료부원장을 비롯해 신준호 공공부원장,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김재민 의생명연구원장, 주재균 교육수련실장, 주성필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 등이 참석해 발전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박창환 진료부원장은 1억원을 10년간 분할납부하는 약정을 체결했으며, 새병원 건립사업인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 신축사업’에 지정기부 했다.

박창환 진료부원장은 “안영근 병원장님과 직원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기에 3년 2개월간 보직생활을 무사히 잘 넘길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새병원 건립에 돌 하나라도 정성을 보태고 싶어서 기탁하는 만큼 앞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꼭 통과돼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병원장은 “1억원이라는 거금을 병원에 기부하기 매우 어려운데 선뜻 나서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박 부원장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병원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 개최

▲ 암센터 심포지엄 포스터.
▲ 암센터 심포지엄 포스터.

한양대병원은 오는 2월 2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연구의 프런티어', '격차 해소', '교육 세션'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구성했다.

첫 번째 ‘암 연구의 프런티어’ 세션에서는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와 병리과 명재경 교수가 좌장을 맡고 ▲Data-driven approaches in Immuno-oncology(한양대 생명과학과 이경민 교수) ▲Milk protein-shelled gold nanoparticles with gastrointestinal active absorption for aurotherapy to brain tumor(한양대 생명공학과 이동윤 교수)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Melanoma in RNA biology(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황정욱 교수)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두 번째 ‘격차 해소’ 세션에서는 한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오석중 교수와 방사선종양학과 박혜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백혈병에서의 임상시험(가천대길병원 혈액내과 김혁 교수) ▲임상가가 할 수 있는 현실적 암연구(한양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정기 교수) ▲Recent advances in early detection of lung cancer: role of biomarker(한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원 교수)의 강좌를 진행한다.

세 번째 ‘교육’ 세션에서는 울산대병원 종양내과 민영주 교수와 한양대병원 외과 하태경 교수가 좌장을 맡아 ▲Understanding pathology tests from immunohistochemistry to NGS(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김효진 교수) ▲Diagnosis and management of adverse related with tyrosine kinase inhibitors and immune checkpoint inhibitor(양산부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재준 교수)의 강좌를 진행한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을 위해 다학제협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복합치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최신 의료기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타기관과 함께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했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 연간 심장수술 400례 달성

▲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지난해 12월 27일 400번째 심장수술인 무인공심폐관상동맥우회술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들이 지난해 12월 27일 400번째 심장수술인 무인공심폐관상동맥우회술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지난해 심장이식, 관상동맥우회술 등 고난이도 심장수술 400례를 달성했다.

전남대병원의 연간 심장수술 400례 기록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양산부산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지난해 관상동맥우회술(158건), 판막수술(123건), 대동맥수술(59건), 심장이식(14건) 등 심장수술 403례를 시행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수술은 ▲2021년 394례를 기록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 혈관수술을 제외한 고난이도 심장수술만 포함한 수치로 수술건수의 증가를 넘어 수술 결과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관상동맥우회술의 경우 지난해 단기 사망률 1% 이내를 기록해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출산율 감소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간 30건 이상의 선천성 심장 수술 실적을 유지하며 소아 심장질환 환아들을 위한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의 이번 성과는 수도권 환자 유출 및 지역 필수의료 붕괴 위기 속에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응급ㆍ중증 환자들을 자체 해결할 수 있다는 역량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5명, 전공의 3명(2024년 지원자 0명) 등 턱없이 부족한 의료진 숫자에도 불구하고 이룩한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심장혈관흉부외과는 의료진 간의 효율적인 협업, 최신 의료기술의 적용, 환자 중심의 진료 방침을 통해 성인 및 소아 심장, 심장이식과 함께 폐이식까지 일관적인 치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심장수술 외에도 에크모(ECMOㆍ체외막산소공급)와 중증 외상 수술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이교선 과장은 “현재 중심장기를 진료하는 필수 의료과들은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나, 사명감과 병원의 지원으로 지난 10여 년간 심장 수술 건수 등 치료 성공률이 꾸준히 증가해왔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 도입과 치료적 혁신을 꾸준히 시도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의학회 "영상의학과 역할 과소평가 되고 있다"
대한응급영상의학회(회장 이충욱,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26일 서울대병원 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필수의료로서의 영상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충욱 회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의료전달 체계에서 영상검사의 소견 및 판독결과는 환자의 치료방침 및 전원여부 결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하지만 응급의료 수가 산정 또는 응급의료 정책 개편시에 영상의학과의 역할은 항상 과소평가되고 논의의 중심에서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응급실 내원환자의 30% 이상이 CT 또는 MRI 검사를 받지만, 당직 시간을 포함하여 적시에 24시간 판독이 수행되고 있는 병원은 50곳 미만이다.

지난 2023년까지 실제 응급 환자 진료를 위해 응급실에서 야간ㆍ심야ㆍ공휴일 시간에 CT/MRI 검사를 시행하더라도 평일 정규시간에 시행하는 검사와 동일한 수가만을 인정받고 있었다.

이에 이 회장은 “영상검사는 기존에 원가보존율이 높다는 이유로 가산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말했다.

그나마 올해 1월 1일부터 중증환자의 경우 응급실에 재실시, 전문의 판독이 이뤄진 경우 10%의 가산 수가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현행 행위별 보상제도에 영상검사에 대해서는 야간ㆍ심야ㆍ공휴 가산이 적용되지 않아, 응급실 환자 검사를 위해 밤새 대기해야 하는 방사선사 및 간호사에 대한 보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 회장은 “영상검사도 타과와 동일한 응급진료 및 야간ㆍ심야ㆍ공휴일 진료에 대한 가산(50%)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정당한 수가가 보장될 때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영상의학과 진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집중방식의 원격 판독 시스템이 아니라 국립대병원과 같이 각 지역에서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이 원격판독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것이 학회측의 지적이다.

환자 전원 시 임상의사와 영상의학과 의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복된 영상검사 판독을 피할 수 있고, 환자의 치료방침 결정에 이르는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 예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무엇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중증 응급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X-rayㆍCTㆍMRI와 같은 영상검사 정보가 응급의료센터 간에 신속, 정확하게 환자보다 먼저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충욱 회장은 “CTㆍMRI 영상검사는 환자의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상정보가 환자를 전원 받는 병원에 먼저 전달이 된다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환자 치료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더 나아가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필요한 처치가 바로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응급의료센터 간에 환자 영상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환자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등록되지 않은 상태의 환자 영상의 판독문을 작성할 수 있고 급여청구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 이유로 환자가 해당 병원에 오지 못한 경우에도, 해당 의료행위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 위한 성과 세미나 성료

▲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지난 22일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성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지난 22일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성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계명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소장 김상희)는 지난 22일 계명대 간호대학 메풀실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및 실증’을 주제로 성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경다양인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 기업인 뉴다이브 조성자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조성자 대표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표준 치료가 없고 완치가 어려워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이 심한 난치성 질환”이라며 “솔루션 개발을 위해서는 의료인뿐만 아니라 교육 및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소장은 “디지털 솔루션의 국내 허가와 승인절차가 제대로 정립된다면 업계의 진입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뉴다이브의 모바일 디지털 사회성 치료기기인 ‘버디인’의 개발범위, 허가절차, 단계별 승인까지 주요 전략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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