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용기 있는 자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조심스럽게 얼음의 두께를 확인하고는
이 정도라면 괜찮겠다는 신념이 들었다.
그래도 미심쩍은지 여러 번 발을 들어 굴렀다.
자 이제 빠질 염려는 없다.
한 발짝씩 옮겨본다.
겨울은 이런 맛이 있어야 한다.
아침 햇살이 마중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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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자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조심스럽게 얼음의 두께를 확인하고는
이 정도라면 괜찮겠다는 신념이 들었다.
그래도 미심쩍은지 여러 번 발을 들어 굴렀다.
자 이제 빠질 염려는 없다.
한 발짝씩 옮겨본다.
겨울은 이런 맛이 있어야 한다.
아침 햇살이 마중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