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제약지수는 하루만에 다시 8000선을 내줬다.
24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28.52로 전 거래일 대비 142.91p(-1.05%),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91203으로 155.94p(-1.93%)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엔케이맥스(-28.90%)는 30% 가까이 급락했고, 아이큐어(-8.06%), 지놈앤컴퍼니(-5.75%), 코아스템켐온(-5.70%), 에스씨엠생명과학(-5.69%),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5.39%), 테고사이언스(-5.23%)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샤페론(+9.71%)과 젠큐릭스(+7.82%), 녹십자웰빙(+6.38%), 이노테라피(+6.31%) 등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47개 구성종목 가운데 전일대비 주가가 상승한 종목이 4개 종목에 그쳤으며, 그나마 삼일제약(+8.29%)만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나머지 종목들의 상승폭은 1%도 넘지 못했다. 다만, 주가가 하락한 42개 종목들의 낙폭도 5%를 벗어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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