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4000선 붕괴 위기에 놓였던 의약품지수가 소폭 반등하며 한숨을 돌렸다. 제약지수는 2% 가까이 상승, 8500선으로 올라섰다.
9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078.58로 전일대비 59.05p(+0.42%),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520.42로 151.38p(+1.81%)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의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47개 구성종목 중 45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단 한 개 종목만 하락,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부광약품(+6.16%)과 삼일제약(+5.92%) 등 2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다.
제약지쉥서도 파마리서치(+7.76%)와 코아스템켐온(+6.82%), 바이오니아(+6.72%), 티앤알바이오팹(+5.83%), 애니젠(+5.49%), 한국파마(+5.00%) 등 6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사 상승했으며, 양 지수 모두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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