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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 의원 2분기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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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뇨의학과 의원 2분기 연속 증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4.01.05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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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이 2분기 연속 증가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비뇨의학과 의원은 지난 2분기보다 5개소, 전년 동기(2022년 3분기)보다는 7개소가 늘어 1090개소로 올라섰다.

▲ 비뇨의학과 의원이 서울과 경기도에 편중되고 있다.
▲ 비뇨의학과 의원이 서울과 경기도에 편중되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3개소, 부산과 경기도에서 각 2개소, 인천에서 1개소가 늘었고, 울산과 전남, 경남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서울에서 8개소, 경기도에서 7개소, 충남과 경북에서 각 1개소씩 증가한 반면, 경남에서 3개소, 대구에서 2개소, 인천과 대전, 울산, 전북, 전남 등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시도별 비뇨의학과 의원은 서울이 268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22개소로 뒤를 이었으며, 부산이 92개소, 대구가 81개소, 경남이 57개소, 인천이 48개소, 경북이 43개소, 대전 39개소, 충남 37개소, 광주 36개소, 전남 34개소, 전북 30개소, 강원 27개소, 울산 25개소, 제주 11개소, 세종은 7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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