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1만 5000선을 넘어섰던 의약품지수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만 4000선 초반까지 밀려났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4323.60으로 전일대비 220.50p(-1.52%) 하락했으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472.97로 3.76p(+0.04%) 상승했다.
의약품지수는 200p 이상 하락했으나 유유제약(+8.47%)과 삼성제약(+6.28%), JW중외제약(+5.04%) 등의 주가는 5% 이상 상승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제약지수에서는 애드바이오텍(+12.95%)과 티앤엘(+11.69%)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다른 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다.
반면, 퓨쳐켐(-8.17%), 인벤티지랩(-7.97%), 나이벡(-7.16%), 원바이오젠(-5.19%), 선바이오(-5.13%) 등 5개 종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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