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상승폭을 확대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596.52로 전일대비 139.71p(+1.04%),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300.45로 111.12p(+1.36%)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한 인벤티지랩(+10.10%)을 포함해 피씨엘(+9.23%), 녹십자웰빙(+8.87%), 유틸렉스(+7.90%), 나이벡(+7.32%), 오스코텍(+7.24%), 펩트론(+6.90%), HK이노엔(+6.60%), 앱클론(+6.13%), 셀루메드(+5.20%) 등 10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한올바이오파마(+16.43%)의 주가가 두 자릿수의 상승률로 유일하게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애드바이오텍(-6.72%), 하이텍팜(-5.07%), 의약품지수에서는 일성신약(-12.84%), 바이오노트(-6.215) 등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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