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연휴를 지난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26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3457.81일로 전 거래일 대비 131.09p(+0.98%),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8189.33으로 8.91p(+0.11%)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에서는 상한가를 기록한 파멥신을 포함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16.85%), 에스씨엠생명과학(+15.44%) 등 3개 종목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에스바이오메딕스(+6.88%)와 안국약품(+6.23%), 유바이오로직스(+5.89%), 젠큐릭스(+5.39%), 에이비엘바이오(+5.38%), 제노포커스(+5.12%)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피씨엘(-10.96%)는 홀로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했으며, 나이벡(+7.66%), 씨티씨바이오(+7.26%), 셀루메드(+6.91%) 등의 주가도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 구성종목들의 상승폭은 5%를 넘지 못했으며, 국제약품(-5.22%)은 유일하게 5%를 상회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