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지난 1년 사이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이 100개소 이상 늘어났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현재 전국의 정형외과 의원은 총 2570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23개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04개소가 늘어났다.
2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9개소, 인천에서 6개소, 서울에서 5개소, 대구에서 4개소, 부산에서 3개소, 강원에서 1개소가 늘었고, 전남에서 3개소, 광주와 충북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37개소, 서울에서 28개소, 대구와 부산에서 9개소, 인천에서 8개소, 세종에서 4개소, 강원과 경남, 충남에서 3개소, 충북과 울산, 광주에서 2개소, 제주에서 1개소가 늘었으며, 전남에서는 4개소, 경북에서 2ᅟᅢᆨ소, 대전은 1개소가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정형외과 의원은 경기도가 657개소로 서울의 652개소를 상회했으며, 부산이 181개소, 대구가 166개소, 인천 154개소, 경남 107개소, 경북 95개소, 전북 83개소, 대전 78개소, 충남 76개소, 충북 74개소, 강원 59개소, 울산 49개소, 광주 48개소, 전남 43개소, 제주 40개소, 세종은 1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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