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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원, 전분기 대비 1개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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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원, 전분기 대비 1개소 감소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3.12.15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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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총 1320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1개소가 줄어들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개소가 늘어났다.

지난해 3분기 1317개소에서 4분기 132개소로 늘어났던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은 지난 1분기 1319개소로 줄어들었지만, 2분기 다시 1321개소로 늘었다. 

그러나 3분기에 다시 1개소가 줄어들면서 매 분기 늘고 줄기를 반복하고 있다.

▲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늘고 줄기를 반복하고 있다.
▲ 전국의 산부인과 의원이 늘고 줄기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는 앞선 2분기와 비교해 대전에서 2개소, 세종과 충북, 경북, 경남 등에서 1개소씩 줄어들었고, 부산에서 3개소, 경기도와 충남에서 1개소씩 늘어났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대전에서 3개소, 충북과 경북, 경남에서 각 2개소, 울산과 세종, 전북, 제주 등에서 각 1개소씩 줄어들었으나, 경기도에서는 9개소, 서울에서 3개소, 부산과 대구, 충남, 전남 등에서는 1개소씩 늘어났다.

3분기 현재 시도별 산부인과 의원은 서울이 396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296개소, 대구 80개소, 부산 69개소, 인천 60개소, 경남 59개소, 전북 49개소, 경북 48개소, 충남 42개소, 대전 38개소, 충북 37개소, 광주 36개소, 강원 33개소, 울산 29개소, 제주 21개소, 전남 19개소, 세종은 8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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