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전국의 내과 의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현재 전국의 내과 의원은 총 5413개소로 앞선 2분기보다 36개소, 전년 동기(2022년 3분기)보다는 151개소가 늘어났다.
앞선 2분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10개소, 서울에서 9개소, 부산에서 6개소, 인천에서 4개소, 강원과 광주에서 2개소, 경남과 경북, 충남, 충북, 대구 등에서 1개소씩 증가한 반면, 대전과 울산에서는 1개소씩 줄어들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경기도에서 48개소, 서울에서 39개소, 부산에서 16개소, 인천과 대구가 9개소, 충남 8개소, 경북 6개소, 강원 5개소, 경남과 전북 4개소, 광주 3개소, 충북 2개소, 제주와 세종이 1개소씩 늘었고, 울산은 2개소, 대전과 전남은 1개소씩 줄어들었다.
3분기 현재 내과 의원은 서울이 1252개소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가 1238개소로 14개소까지 간격을 좁혔다.
이어 부산이 443개소, 대구가 362개소, 경남이 285개소, 인천 277개소, 전북 220개소, 경북이 216개소, 대전이 185개소, 광주 174개소, 충남 168개소, 충북 144개소, 전남 135개소, 강원 130개소, 울산 93개소, 제주 58개소, 세종은 33개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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