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한 가운데 제약지수도 나란히 1%를 상회하는 상승률 기록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752.78로 전일대비 127.28p(+1.01%),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79.68로 76.33p(+1.03%)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경남제약과 한국파마, 녹십자엠에스 등 3개 종목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인트론바이오(+16.59%)와 유바이오로직스(+15.32%), 씨젠(+12.18%), 화일약품(11.89%), 위더스제약(+11.40%) 등의 주가도 10% 이상 상승하는 등 총 18개 종목의 상승률이 5%를 상회했다.
의약품지수에서도 광동제약(+10.78%)과 제일약품(+10.27%) 등이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신풍제약(+8.61%), 명문제약(+8.12%), 바이오노트(+6.43%), 팜젠사이언스(+6.33%), 유유제약(+5.06%)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제약지수의 아스타(-8.80%)와 삼천당제약(-5.28%), 올리패스(-5.12%) 등의 주가는 5% 이사 하락했으며, 의약품지수에서는 5% 이상 하락한 종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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