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의약품지수와 제약지수가 나란히 등락폭을 확대했지만, 모두 1% 이내의 보합세가 이어졌다.
1일, 유가증권시장 의약품지수는 1만 2620.41로 전일대비 106.05p(-0.83%) 하락했으나, 코스닥시장 제약지수는 7412.40으로 12.52p(+0.17%)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약지수의 씨젠(+12.62%)는 양 지수 통틀어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그린생명과학(+6.74%)과 대성미생물(+6.03%), 녹십자엠에스(+5.21%) 등의 주가도 5% 이상 상승했다.
반면, 보로노이(-6.36%)와 코미팜(-6.00%),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5.90%), 파멥신(-5.55%) 등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의약품지수에서는 국제약품(+5.91%)이 홀로 5%를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5% 이상 하락한 종목은 없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